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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징 기념관 (장요문 선생) URL : http://meichyo.org/ 위의 사진을 보고.... "여긴 어디?? 고 뭐하는 곳이지?" 하는 생각이 드실분이 많으리라 여깁니다. 이곳은 명징파 13대 장문인 이신 장요문 선생의 업적과 학술에 대해서 알리는 곳이고... 그 공부를 이으신 분들이 각종 강좌와 공부자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명징파의 유래나 6대과에 대한 해설 등등을 체계적으로 해놓은 곳이기 때문에 그동안 명징투파의 공부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은 찾아가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늘 좋은하루 되십시오! 2010. 5. 2.
화산보결(華山寶訣)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자미두수 서적입니다.... 자미두수전서의 내용들이 들어있는 서적으로 보이는데....(솔직히 고문이라 저도 내용 모릅니다 ^^;) 우리나라에 이런 책이 있는지를 중국 역학 사이트를 구경하다가 보게 되었네요.... 이미 심곡비결의 경우는 중국 역학 사이트에 많이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의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해서 검색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글도 보이더군요.... 무언가 이런 서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기쁜데...또 한편으로는 우리는 우리나라에 어떤 자료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이렇게 찾아간다는 것이 씁쓸하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자미두수는 참 배우기도 쉽고 간결하다 생각하는데... 연구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쉽게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10. 4. 29.
[육임] 육임은 거울과 같다? 예전에 들은 말입니다. 육임은 거울과 같아서 비추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을 비추어 준다... 그래서 점하고자 하는 내용이 비추어진다기 보다는 가장 화급한 당면의 문제가 비추어진다는 것이었지요.... 이런 의미를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근래에 점본 내용에서 혹시? 했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되뇌이게 되네요... 역시 어려운 육임공부.... 2010. 3. 2.
[책이야기] 맹파명리 (단건업) 오랫만에 책 소개라도 하나 해볼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소개드리는 책은 "맹파명리" 라고 하는 중국 서적입니다. 저자는 단건업 이라고 하는 분인데.... 중국에서는 유명한 술사라고 하시네요~ 명리진보 라는 책을 쓰셨다고 하는데 근대 중국에서 가장 잘된 명리 서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질 못했으니 뭐라 평가하기는 어렵군요 ^^;) 이번에 소개 드리는 책은 맹파명리 라고 하는 다소 의문점이 많은 서적입니다. " 왜 의문점이 많은가? " 하고 생각하시겠는데.....이미 우리가 알고있는 명리 관법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첫머리에서부터.... 월령 왕쇠 격국 용신 에 따른 간법이 아니라고 밝히고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 새로 개발한 방식이 아닌 비주류의 학설인데 명맥을 고이 이어왔다는 것입니다.. 2008. 5. 4.
사주학 올바르게 이해하기 얼마전까지 "사주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라는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말 그대로 숙명으로 피해갈수 없는 길인것인지...아니면 단순한 성향의 문제인지 말이죠. 그에대한 작은 결론을 내렸기에 생각도 정리할겸 글을 남깁니다. * 사주는 피해갈수 없는것? 주로 사주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본적 없으신 분들이 가지는 생각은... " 사주 (운명) 이라는 것은 나와는 별개로 나한테 일어나게 정해져 있는 일 " 이라는 생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파헤쳐 보면...대개의 일들은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됩니다. 사주의 숙명적 요소는 바로 "천성"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기서 하나 전제로 깔리는 것이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연의 영향을 받아 변모해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생시에 유전적 요소도 있겠.. 2008. 3. 21.
[서적] PRASHNA SHASTRA: Scientific applications of horary astrology - Deepak Kapoor 일단 이책이 뭐야? 하시는 분들에게 먼저 소개를 해야 겠군요. Prashna ( 프라슈나 ) 인도점성술의 점을 보는 방법을 일컫는 말입니다. 서양점성술에서는 Horary ( 호라리 ) 라고 하지요 그 기법이 담긴게 바로 이 책입니다. 사실은 자주 가는 사이트의 인도점성술 대가인 K.N Rao 할아버지가 이책을 이용한다는 글을 보고 질러본것인데...아직 다 읽어 보질 못해서 무슨 내용인진 모른답니다 - -a 사실 영어원서는 영어가 워낙에 짧아서 보기 겁(?) 이 나는데 이방면은 국내에 정보를 얻을 방법이 전무하기에 용기를 내보네요. 언제가될진 모르겠지만...다 보고 난후 간략 강좌라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200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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