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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이야기/자미두수

[자미두수] 파쇄살이 권력을 상징하게 되는 경우

by 자미두수 월천 2019. 12. 5.


파쇄가 권력을 나타내는 경우에 대하여 인데...파쇄는 말 그대로 "부셔버린다" "갈아버린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성향이 무지막지한 친구에요 ^^;

破碎星(파쇄성)이 殺破狼(칠살, 파군, 탐랑)과 同宮(같은 궁에 있다는 뜻)하게 되면 이러한 사람은 상당한 권력을 장악할 수 있는데 만약 軍人(군인)이나 검찰, 헌병,경찰등에 종사하게 되면 生殺大權(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권리)를을 장악할 수 있다. 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살파랑이라는 별들 자체가 워낙 기질이 강하기에 파쇄의 기운에 눌리지 않고 그 기운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살성들과 동궁을 해도 살파랑은 살성의 기운에 눌리지 않고 그 기운을 자신의 권력+권위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파쇄는 부셔버리고 갈아버린다는 의미이니 내가 그런 일을 당하는게 아니라 남을 그렇게 만든다는 의미로 쓸 수 있고 그런 직업을 가진 것은 공권력을 가진 사람에 한해서겠지요 (깡패도 있지만...일단 깡패님들은 더 많은 살성을 보시는 경우가 많아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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