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나온 답이
점을 보는 것은 어떤 것인가...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점을 보러 간다면 대체로 사주를 보거나 타로점을 보는 것을 생각하실텐데 맞습니다 ^^;;;
하지만 점을 보러가는것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생각을 하기 쉬운데 사실 점을 볼때 사람들이 너무 단순하게 생각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네요...
사실 점을 본다는 것은 미신이라고들 생각하지만 점을 보는 것은 미신이 아니라 결정을 내릴때나 마음을 다스리는 법 중에 한가지로서 사서삼경을 공부할때 가장 마지막에 배우는 것은 역경(易經) 입니다.
왜냐하면...
역경을 배워야 시기에 맞는 행동이나 처세법. 그리고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경(易經) 이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을 본다는 것은 단지 결과를 알기 위함은 아닙니다.
내가 가진 생각이 현재의 상황에 제대로 부합이 되는것인지를 가늠해보고 진행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알기 위함인데 이것을 예전 분들은 동정(動靜) 이라고 부르셨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을 본다는 것은 그 시기에 맞는 조언을 듣는 뜻이라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꼭 그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요즘 제일 재미난 것중 하나가 타로점인데 사실 타로점을 가볍게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막상 조언이 필요한 상황에서 타로점을 보게되면
기가막힌 조언을 듣는 때가 많답니다.
이것은 점의 원리상 그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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