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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음양으로 바라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by 자미두수 월천 2011. 12. 9.



오늘은 무슨 말씀을 드릴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예전에 읽은 책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책의 제목은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입니다.

 

이 책이 재밌게 느껴지는 것은 남자와 여자가 처음부터 다른 별 사람이라는

 

가정아래 내용이 진행이 된다는 점입니다.
 


남자는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개인적인 면이 강한 반면

 

여성은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항상 주변을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좋아하지만 마찰이 생겨나게 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서로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특성이 다른 상대를인정하자는 것이

큰 맥락입니다.


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운명학에서 사용하는 음(陰)과 양(陽)에 대입해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여자를 음(陰) 이라 하고 남자를 양(陽) 이라 하는데 저 책에서와 같이 여성은 수렴의 기운이 강하고

 

남성은 발산의 기운이 강하다고 표현을 한답니다.
 


세세한 내용은 금성 여자 화성 남자와 정확하게 매칭이 됩니다.


사실 서양점성술에서도 금성은 여성의 별. 이고 화성은 남성의 별이라 하는데 금성은 예술과 사교를

 

상징하는 별이고 화성은 전쟁과 투쟁을 상징하는 별이기 때문에 역시 음(陰)과 양(陽)의 설명에 부합이 됩니다.


남여 문제에 있어서는 문화가 다르지만 동양과 서양이 동일한가 봅니다 ^^


상담을 하다 보면...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자고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가 남여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고방식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연애와 사랑이라는 것은 이런 남여의 차이를 배워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한번쯤

 

생각을 해 주시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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