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천 자미두수 입니다.
요즘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를 시작하였는데 타로카드를 다루는 술사님과 관심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억해보면 국내에서 타로카드가 대중적으로 처음 관심을 받게 된 것은 1998년 SBS에서 천공의 에스카플로네라는 만화가 방영되면서 입니다.
이때부터 오컬트에 관심을 가지던 고등학생들, 대학생들이 인터넷에서 타로카드에 대한 자료를 번역하여 당시 PC통신에 카드들의 의미, 스프레드, 타로카드 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또 김영준 선생님이 프랑스에서 마르세이유 카드와 점성술을 배워온 내용을 강의하며 더 깊게 공부를 하던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죠.
문득 생각해보니 타로의 대중화가 이루어진지 이제 25년 남짓인데 정말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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