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천 자미두수 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배우 김새론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네요.
예전 영화 아저씨를 재미나게 보아서 기억에 남는 배우인데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신 것도 안타깝지만 본인의 잘못보다 더 큰 혹독한 평가를 받으며 살아갔다는 부분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많이 화가 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제나 화가 나 있고 그 화를 풀 대상이 생기면 가차없이 공격한다는 느낌으로 말입니다.
억울하고 슬픈 일들이 많았을 것이라 여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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