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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김새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자미두수 월천 2025. 2. 17.

 

안녕하세요 월천 자미두수 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배우 김새론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네요.

예전 영화 아저씨를 재미나게 보아서 기억에 남는 배우인데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신 것도 안타깝지만 본인의 잘못보다 더 큰 혹독한 평가를 받으며 살아갔다는 부분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많이 화가 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언제나 화가 나 있고 그 화를 풀 대상이 생기면 가차없이 공격한다는 느낌으로 말입니다.

억울하고 슬픈 일들이 많았을 것이라 여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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