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2 우리나라에 타로가 알려진 시점과 시작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월천 자미두수 입니다.요즘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를 시작하였는데 타로카드를 다루는 술사님과 관심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기억해보면 국내에서 타로카드가 대중적으로 처음 관심을 받게 된 것은 1998년 SBS에서 천공의 에스카플로네라는 만화가 방영되면서 입니다.이때부터 오컬트에 관심을 가지던 고등학생들, 대학생들이 인터넷에서 타로카드에 대한 자료를 번역하여 당시 PC통신에 카드들의 의미, 스프레드, 타로카드 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던 것을 기억합니다.또 김영준 선생님이 프랑스에서 마르세이유 카드와 점성술을 배워온 내용을 강의하며 더 깊게 공부를 하던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죠.문득 생각해보니 타로의 대중화가 이루어진지 이제 25년 남짓인데 정말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는 .. 2025. 3. 1. 타로카드 믿을만 한거 맞습니다 ^^ 타로카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타로카드는 굉장히 친숙해진 점술중 하나로 길거리를 가다보면 어디서든 쉽게 접할수가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략 10년전에 타로카드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는 특별한 점술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로카드를 오랫동안 접하다 보니 저 개인도 놀라운 경험을 많이 하고 주변에 잘 보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뵈어서 타로카드의 뛰어난 예지능력을 경험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간혹 랜덤으로 나오는 카드를 어떻게 신뢰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많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점술이라는 것은 체계에 맞는 상징으로 사람이 푸는 것이지 꼭 법칙성이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직관을 이용하게 되는 것인데 직관은 법칙성이.. 201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