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천 자미두수입니다.
오늘은 2025년의 연애운과 어떤 사람을 만날지, 또 연애운을 불러오는 개운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1) 2025년 특별히 연애운이 좋아지는 띠에 대하여 ( 쥐띠, 말띠, 용띠, 개띠 )
명반에서는 홍란성과 천희성이라는 두 가지 별이 있는데, 이는 인연과 대인관계를 나타냅니다. 이들은 생년월일에 따라 배치되며, 모든 사람의 명반에는 어디엔가 이 2개의 별이 존재하게 됩니다.
2025년의 경우는 특히 쥐띠와 말띠의 사람, 용띠와 개띠의 사람들이 연애운이 좋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쥐띠의 경우는 유년 부처궁에 홍란, 말띠의 경우는 유년 부처궁에 천희가 있고 용띠의 경우는 유년 명궁에 천희, 개띠의 경우는 유년 명궁에 홍란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쥐띠와 말띠인 사람들, 그리고 용띠와 개띠인 사람들에게 좋은 인연이 올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인연이 반드시 로맨틱한 사랑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이성과의 인연이 많아질 수 있으니 이 중에서 좋은 사람을 고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유년 부처궁에 선천, 유년 화록 / 선천 유년 녹존이 들어가게 되면 인연이 좋아지게 됩니다.
2) 2025년 연애를 시작한다면 어떤 사람과 인연이 될까?
자신의 명반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년 배우자궁의 위치에 있는 별을 통해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유년 부처궁에 천기성이나 거문성이 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유형의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곡성이나 칠살성이 있다면 직장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고, 천부성이 있다면 역시 업무 관련된 사람일 수 있습니다.
자미성이나 탐랑성이 있다면,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어느 정도 명성이 있거나 인맥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태양성이나 천량성이 있다면 직장의 선배나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천동성이 있다면 오래 알던 사람이나 옛 연인이 다시 나타날 수 있고, 태음성이 있다면 가족 소개로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유년 부처궁에 주성이 없다면 관록궁의 별을 참고합니다.
천희성이 유년 부처궁에 있다면 생활권 밖의 친구나 직장 동료의 소개로 만날 수 있으며, 염정성이나 파군성이 있다면 외부 모임이나 친구의 친구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3) 궁의 중첩으로 보는 만나게 되는 사람의 특징
궁의 중첩 관점에서도 볼 수 있는데, 유년 배우자궁 아래에 본명의 재백궁이 겹치면 고객이나 사업 파트너에서 인연이 올 수 있고, 복덕궁이 겹치면 예술이나 문화 활동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본명의 관록궁과 유년 배우자궁이 겹치면 직장 동료나 함께 공부하는 친구일 수 있습니다. 천이궁과 겹친다면 여행이나 외출 중에 만날 수 있고, 형제궁과 겹친다면 친구 소개로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명반과 운세에 따라 다양한 경로로 인연이 찾아올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4) 만나게 되는 방위도 알 수 있을까? 개운법의 요소는?
해당하는 유년의 부처궁 방향이 인연을 만나기에 좋은 궁이 됩니다. 또 인연운을 높이는 개운술로서 해당 방위에 분홍 수정, 또는 향초나 어항, 시계와 같은 물건을 두면 애정운의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상징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5) 주의해야 할 부분
위의 내용으로 단법으로 애정운이 생기기 쉬운 분들,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 방향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유년 부처궁에 본명 / 대한 / 유년 타라가 들어가 있다면 연애로 인해 고민이 생겨난다는 의미가 있으니 도화살 작용이 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해당이 되신다면 올해는 연애를 1년 쉬시거나 사람을 사귈 때 더욱 신중히 살피시면 좋겠네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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